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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고

[치앙라이] 숙소 슬리피 하우스 치앙라이

by harunaru 2024. 12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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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리피 하우스 치앙라이

https://maps.app.goo.gl/NxqcpVevfdWa5xwC6

 

슬리피 하우스 치앙라이 · Mueang Chiang Rai District, Chiang Rai

 

www.google.com


1박에 5만 5천원 정도에 예약했다.

치앙라이 버스터미널과 나이트바자, 환전소 근처여서 위치가 좋다.
특히 지리적 감각이 없는 첫 날 숙소로 추천한다.


2층짜리 아담한 숙소
매트리스가 너무 딱딱...
배수가 잘 안되서 샤워한번 하고나면 물바다



고양이가 테마인 숙소라서 로비에 상주하는 고양이도 있고 아침에 방 문 앞에서 우는 고양이도 만날 수 있다. 그냥 고양이들이 널부러져 있다.

 

 

길냥이들은 잘 없고 대부분 목줄을 하고 있는 외출냥이들이 많았다

 

우리 방 문앞에서 열어달라며 울던 냐옹이



감성 숙소 같은 느낌 때문인지 여자분 투숙객들이 많은 편이였다.
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 아침으로 간단한 빵과 커피가 제공되는데 주변에 맛집이 많아서 먹어보지는 않았다.

단점으로는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불편했다. 화장실 배수가 잘 안되고 뜨거운 물이 잘 안나온다.

인스타 감성 숙소를 찾는 다면 추천!
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추천!
그치만 감성을 포기한다면 더 넓고 저렴한 숙소도 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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